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제주도청의 한 간부공무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 중인 경찰이 이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도청 과장급 직위에 있던 공무원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ㄱ씨는 관급 공사와 관련한 편의 대가로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해 제주경찰 관계자는 지난 15일 오전 제주경찰청 기자단 간담회에서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상호간 매매관계 등 사적 거래인 부분도 배제할 수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화가 미국 AI자율운항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한화는 미국 해벅AI와 해양무인체계의 자율운항 및 원격 운용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앞두고,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폴 르윈 해벅AI CEO 및 연구진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해 한화의 함정건조 및 해양시스템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하와이 앞 바다에 대기 중인 해벅AI의 무인수상정을 한국 거제에서 원격 통제하는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한화는 해벅AI와의 만남이 미국
춘천도시공사는 공사 내 주요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자체 개발한 시설 관리 시스템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구축된 FMS는 ERP, 전자결재, 수입관리시스템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서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통합시스템으로, 장애 발생 시 즉시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송해 신속한 대응과 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춘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공사 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주요 설비를 자동으로 감시함으로써 운영 효율과 관리 편의성을 크게
동해해양경찰서는‘2025년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해상 기상악화와 돌풍 등으로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5년간 동해해역에서 발생한 동절기 해양사고는 총 213건으로, 연평균 43건이 발생했다. 이 중 상당수가 어선 기관 고장이나 악천후 속 무리한 출항으로 인한 사고로, 신속한 구조가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동해해경은 해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경북도가 여성친화도시를 두 곳 더 늘리며 성평등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 결과, 경산시와 의성군이 신규 지정되고 칠곡군이 재지정됨에 따라 도내 여성친화도시가 총 6개 시군으로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지정 도시
춘천시 서면 덕두원2리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촌마을활력프로젝트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시상식’을 열고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 우수마을 4곳을 시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신용화 이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5명과 서면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덕두원2리는 주민 참여형 마을활력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잘 사는 활력 넘치는 마을’을 목표로 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 서경인총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안산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장상, 의왕·군포·안산 등 3기 신도시 건설사업을 통해 지역 건설노동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공사는 지역 내 건설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한국노총 안산지부와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 서경인총괄본부는 건설사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