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 통합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의 선도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정산면을 중심으로 목·청남·장평면 등 인근지역 4개 면에 주거, 창업, 복지, 의료,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생활거점이 조성될 예정이다.‘정산 동화 활력타운’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정산면 서정리 일원 34,427㎡ 부지에 총 546억원을 투입해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200명이 몽골,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나무심기와 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쳤다.6일 도에 따르면 기후특사단은 지난해 여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에 120명을, 올해 2월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80명을 파견했
금요일인 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강릉 32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납북 피해자 가족들이 북한에 생사 확인을 촉구하는 대북전단을 또다시 날렸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시도다.납북자가족모임은 지난 2일 밤 9시쯤, 경기 파주시의 비공개 장소에서 전단을 매단 라텍스 풍선 4개를 북측으로 보냈다고 6일 밝혔다. 당시 남서풍이 불어 풍선은 북쪽으로 향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