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울주군 범서읍의 카페 마인에서 2025 울주청년문화프로젝트 ‘청년문화잇소’사업에 참여한 청년들과 함께 한해 활동 결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단체와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소감을 나누고, 차년도 청년문화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청년들은 각자가 진행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운영 과정에서의 배움과 어려움, 그리고 지역 청년들과의 협업 사례 등을 발표했다. 올해 ‘청년문화잇소’에는 놀거리잇소 4개팀, 커뮤니티잇소 6개팀이 울주군 곳곳에서 총 35회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