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2025년도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12일 옥동 격동공원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관내 14개 동을 순회하면서 주민들의 각종 생활불편 해소를 비롯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남구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간 247회 27만여 건의 편익을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는 소형 가전제품·자전거 수리, 칼갈이 등의 주민편익 분야와 더불어 건강관리, 생활상담, 구정홍보 등 4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남구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