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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동대문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헌혈 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됐다.동대문구는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2회에 걸쳐 총 465명이 참여했고, 올해 3월에도 254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회당 헌혈 참여 인원이 서울시 지자체 중 최다를 기록하여 코로나 19 이후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타 지자체의 모범 사
김진수 기자 = 부산 서구는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를 예우하기 위한 사전 캠페인을 6월
대상그룹이 2025 헌혈자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존중 헌혈버스를 운영한다.대상그룹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헌혈버스와 이벤트 부스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존중 헌혈버스에서는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헌혈 후에는 버스 옆에 설치된 이벤트 부스에서 헌혈 증서를 기증할 수 있으며 보유 중인 헌혈 증서도 기부할 수 있다. 기증된 헌혈 증서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돼 실질적인 치료비 경감에 사용된다.헌혈 참여자들을 위한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서울 성수동 소재 ‘토로토로 성수’에서 ‘2025년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10주년 기념 브랜드 쇼케이스’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강감찬함의 최호진 상사는 지난 12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즈음해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헌혈증 50매를 전달했다.최호진 상사는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헌혈을 해왔으며, 5년 동안 모은 287매 헌혈증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에 모두 기부를 했다.최근 50회의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제주도내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최 상사는 "자녀가 있는 아버지로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지난 24일 인천 연수구 혈액원에서 ‘2025년 혈액사업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수식은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인천 지역의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해온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 20일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 공모전 시상식 및 제1회 자갈자갈 회복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중독 회복에 대한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헌혈을 이어가고 싶어요. 헌혈은 저의 일상이자 누군가에겐 생명의 끈이니까요.”세계 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만난 노주연
김만식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열린 ‘제22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헌혈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한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헌혈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19일 강릉시청 정문 앞에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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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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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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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펜션에 불을 질러 이웃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쯤 경북 영덕읍의 한 펜션에서 주인 A씨가 지인 B씨와 다투다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에 휘발유를 뿌린 후 불을 내고 달아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 소방에 의해 발화 17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불을 지르는 것을 말리던 B씨가 두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목조로 된 펜션 건물의 현관 일부도 불에 탔다.A씨 펜션은 준공됐으나 영업하기 전이어서 투숙객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