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행복이 꽃피는 배움의 숲인 ‘2025년 삼국유사청춘대학 수료식’이 13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 184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한노인회 최종구 지회장,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수료증수여, 모범학생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대단위 어르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분회에서 주관하고, 전문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서 스트레스 퇴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