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춘대학은 22일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로 떠나는 청춘 나들이-청춘대학 여름캠프’를 열었다.파주 마장호수 앞에서 레크레이션과 마인드 강연을 갖고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관람하며 자존감을 높였다.인천청춘대학은 노인 전문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삶과 자기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이 삼성전자판매 갤럭시 컨설턴트와 손잡고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고령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안전한 스마트폰 활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은 지난 15일과 오는 8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청춘대학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이 ‘삼성전자판매 갤럭시 컨설턴트’와 손잡고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회관은 7월 15일과 8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미싱 예방 및 카메라 활용 기본/심화’을 운영한다. 이어 9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12주 동안 제3기 정기과정을 열고, 60세 이상 초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부터 갤럭시 AI, 구글 제미니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도를
충북 옥천군이 ‘신중년 청춘대학’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신중년 청춘대학’은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는 45세 이상의 신중년 대상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하반기에는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주거관리 기술학교 △업사이클링 공예 △유튜브로 수익창출하기 △바리스타 브루잉까지 총 5개 강좌가 새롭게 개설된다.교육은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옥천군 관내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요양보호사 자격 과정과 유튜브 과정은 자격 취득과 소득 창출까지 연계된다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기업 현장과 정책을 잇기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회을 열었다.경기신보에 따르면 지난 29일 수원시 광교신도시 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지원사업 설명회'는 회사의 보증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설명회는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둔화, 자금 조달 부담 심화 등 복합적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경기신보는 이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 보증 정책의 주요 방향으로 ▲ 위기 대응 중심의 보증 제도 운용 ▲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확대 ▲ 재도전·녹색전환·
영주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7월 31일 필리핀과 라오스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총 71명의 해외 근로자가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필리핀 로살레스시 6명, 라오스 8명으로 구성됐으며, 입국 직후 실시된 설명회에서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구속되면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을 겨냥한 계엄 가담·방조 의혹 수사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 전 장관은 특검팀이 내란 실행을 공모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은 첫 국무위원인 만큼 향후 계엄 관련 국무위원 수사 범위와 신병 확보 시도 여부에도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앞서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비상계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작년 12월 구
창원에서 상가 건물 내부 바닥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창원소방본부는 31일 오후 10시 46분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한 지상 2층 규모 상가 건물에서 2층 바닥이 붕괴해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3명이 구조됐고, 1명이 자력으로 빠져나왔다.소방당국은 붕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