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CGV, 용산 아이파크몰, 도레도레, 엠프로젝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제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지난 24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날 CGV 용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 등 내빈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문성호 의원, 바르셀로나 TMB 모니카 페이나도 재단이사, 초단편영상제 서명수 이사장, ‘E-CUT’에 출연한 임현주, 김주아 배우가 참석했다.시상식에서는 국제·국내 경쟁 부문 대상을 포함한 6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