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이 미국 발전사업에서 거둔 수익 1억달러를 국내로 회수해 재무구조 개선과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활용한다.해외 발전사업에서 확보한 수익을 국내 에너지 전환 투자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한다.남부발전은 지난 1일 미국 미시간주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사업에서 창출한 1억달러를 국내로 회수했다고 3일 밝혔다. 8월 14일 환율 1달러당 1418.3원을 적용하면 약 1418억원 규모다.회수 재원은 나일스 발전사업의 리파이낸싱과 2022년 상업운전 이후 누적된 운영 수익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물산, '공간이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 출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간과 디지털 헬스 기술을 결합한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웰피'는 '웰니스'와 '편안한'의 합성어로 주거지와 일터 등 현대인이 일상을 보내는 다양한 공간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온·오프라인 연계 AI 웰니스 솔루션이다.삼성물산은 공간과의 유기적 결합을 위해 전용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거점인 '웰피 스테이션'을 함께 운영한다.웰피 스테이션은 삼성물산이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시 위생업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에 힘 보탠다
여수시는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와 외식업·숙박업 영업자들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객을 맞이하고 박람회 홍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남부지회 등 위생 관련 단체와 회원 업소들은 여수를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업소와 관광지 일원에 게시하며 섬박람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위생업계가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 2026년 여수 청년페스타 ‘꿈을 향해 다시 뛰는 청년들의 축제’ 개최
여수시가 오는 9월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웅천친수공원 일원에서 ‘2026년 여수 청년페스타’를 개최한다.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올해는 ‘주식회사 여수 청년상사’를 주제로 행사를 구성했다. 행사장 전체를 인사팀, 홍보팀, 인재개발팀 등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공간으로 꾸며 각 부스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여수시의 다양한 청년 정책과 지원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교육지원청, 교육부·행안부 폐교 활용 공동협력사업 최종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은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추진한 ‘폐교를 활용한 공동 협력사업’공모에‘여수 행복한 복합문화파크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여수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 원을 지원받으며, 교육청 자체예산 15억 원과 여수시 예산 10억 원을 더해 총 4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실내놀이터로 활용된 폐교, ‘3대가 함께하는’공간으로 확대2021년 3월 폐교한 구 나진초용창분교장은 현재 건물 1층 일부가 여수시 ‘Mom편한 공공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이전틱 AI 시대 기업 온톨로지 구축법 한자리에
기업들이 사내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단계로 진입하면서 온톨로지 기반 지식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기업 현장에서 온톨로지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방법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데브멘토는 10월 7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에이전틱 AI를 위한 기업 온톨로지 구축 실전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온톨로지 기본 개념부터 팔란티어 파운드리 운용 사례, 온톨로지 구축 라이브 시연,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적용 사례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