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부대 등을 사칭해 물품을 대리 구매해달라고 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12일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약 3달 간 접수된 노쇼 사기 범죄 133건 가운데 31건의 피의자를 특정, 1명을 구속하고 7명을 검거했다. 피해 금액만 6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군부대나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대형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처럼 속인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구하는 수법으로 소상공인들의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