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제49차 장기전세주택 1,014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시프트’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1’은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공공임대 대표 브랜드로, 이사 걱정 없이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15일 16시 SH 누리집에 게시한다.이번 모집은 신규 공급 4개 단지, 재공급 71개 단지 등 총 75개 단지 1,014세대가 대상이다.신규 공급은 모두 서울시 매입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