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년의 날을 맞아 20일 청와대에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국무조정실은 이날 오후 7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2025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6번째 청년의 날이다.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장·차관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청년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다.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기념사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대통령은 "모든 청년이 첫 출발의 기회를 보장받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국가가 든든히 지원하겠다"며 "청년의 주거·
충북 청주시가 지난 20일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운리단길 일원에서 진행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날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2025 청년축제기획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구성된 메인 프로그램 ‘청년크루, 일상탈출 해방 RUN’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운리단길 1.5㎞ 구간을 함께 달리며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청년들이 청년의 날을
서산시는 지난 13일 석림근린공원에서 제4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획 단계부터 청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청년의 날은 매년 9월 20일로,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됐다.해당 행사는 청년오케스트라 ‘앙상블 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어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과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부대행사로 진행된 한서대학교 동아리와 EDM DJ 등의 문화예술 무대가 방문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GTX-C 착공식을 열었지만 1년 9개월째 첫삽도 못 뜨고 있다”며 “건설공사비 급등과 자금조달 난항으로 표류 중인 GTX-C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기재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