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12만평 일대에서 개막됐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서울, 그린 소...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복지업무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군 및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 40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대구광역시 한방의료체험타운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 수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소방공무원 맞춤형 한방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
이천시는 시민의 여가 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비보조를 받아 부발읍 서희테마파크 축제마당 내에 총 길이 110미터의 황톳길을 새롭게 조성하고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황톳길은 맨발 걷기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신의 힐링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특히,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퇴근 후 산
충남 금산교육지원청은 21일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11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날 프로그램은 ‘터프팅 체험’으로 원단에 실을 쏘아 만드는 섬유공예인 터프팅을 활용하여 거울등의 작품을 직접 만들면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열렸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단순한 공예가 아낸 새로운 터프팅 공예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힐링을 받는 시간이었다. 가정에서 받는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학부모님들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에 연동에 위치한 삼다공원에서 '2025 삼다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 201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은 삼다콘서트는 제주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행사로 자리잡았다. 초여름 저녁의 선선한 바람 속에서 음악과 힐링을 즐길 수 있어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축제로 성장했다.올해 삼다콘서트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유명 아티스트와 제주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해 총 10회의 야간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어북실 일대가 푸른 수레국화로 물들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고령군은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자연 속 여유와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곳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 약 3만 평 부지에 조성된 꽃단지에는 수레국화를 중심으로 작약, 벨레자, 털수염풀 등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돼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경관을 자아낸다. 수레국화는 ‘행복감’을 상징하는 꽃으로, 푸른 꽃잎이 바람에 살랑이는 장면은 방문객에게 깊은 안정과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꽃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자연과 어우러진 걷기 좋은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30분에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백양산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성지곡수원지 일원 걷기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 중간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부산진구 관계자는 “달빛 아래 함께 걷는 시간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음악과 자연이 주는 감동 속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만끽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참가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옆 공원은 수시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전국 최초 상설 야외도서관인 ‘초록빛 책마당’이 문을 연 이곳은,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31일 초록빛 책마당. 부모가 아이를, 초등학생이 동생 손을 꼭 잡고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이들은 나무 그늘에 마련된 의자에 앉거나 돗자리를 펴고서 힐링을 즐기고 있다. 어른들은 책을 읽다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선선한 날씨에 스르륵 잠든다. 아이들은 책을 읽다가 지겨워지면 나비를 쫓고, 무당벌레나 꽃, 나무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27일 보람가득 치유정원에서 온수 세족장 개장식을 개최했다.온수 세족장은 맨발길 이용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세종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협약을 거쳐 조성됐다.개장식에는 보람동과 지역구 의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 참석해 세족장 시연과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온수 세족장은 3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특색을 반영한 간판과 의자 등을 설치했다.이를 통해 치유정원 맨발길 이용객은 사시사철 따듯한 물로 세족을 즐기며 맨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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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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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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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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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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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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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빛: 고대 슈 문명과 세계’ 전시회, 6월 9일 개막
쓰촨성 인민정부 홍보실이 주최하는 ‘태양의 빛: 고대 촉 문명과 세계’ 전시회가 6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다. 청동 인두, 금 가면, 태양신조 금 장식, 금 홀 등 고대 촉 문명의 대표적인 문화 유물의 복제품과 3D 프린팅 부품이 함께 전시됐다.이번 전시에서는 ‘고대 촉으로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3면 서라운드 프로젝션과 지면 프로젝션을 결합해 선보이며, 육안 3D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특수 효과가 활용됐다.영상 전체는 약 3분 분량으로, 삼성퇴와 금사로 대표되는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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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경위, 여름철 재해·재난 대응 ‘위험지역 909개소 예방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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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여름철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재해·재난에 대비해 경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대구 전역에서 경찰의 선제적 활동이 본격화된다. 최근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6월 중순부터 시작되고,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전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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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식 정류장, 오영훈 도정 최대 흉물 될라... 도의회 졸속 행정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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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의 핵심인 섬식 정류장이 개통 한 달여가 지났는데도 도민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도의회는 개통식이 열린 지 사흘 만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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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벼락 한판’ 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 진행… 기간 2025년 6월 21일~8월 31일
한국민속촌이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전년 대비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더운 여름 속촌비치에서 더위 타파를 축복하는 단체 물놀이 ‘속크란’, 화제의 이벤트 ‘수박서리’ 외에도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됐다.놀이마을 광장은 이번에도 바닷가 감성 가득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진행하는 특별한 운동회 △‘물양공세’가 진행된다. 일정 시간마다 거대한 물벼락이 쏟아지는 특수 연출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준다.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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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 개최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의 쇼케이스가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된다.지난 4월 공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년 전통예술인 강나현, 김민영, 김성, 트리거가 전문가 컨설팅과 창작 워크숍을 거쳐 곱게 단장한 무대를 공개한다. 팀별 약 20분의 쇼케이스를 통해 각 팀의 창작 방향성과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첫 번째, 소리꾼 강나현의 ‘SickSick ’은 청년예술가로 살아가는 불안과 흔들림을 전자음악과 결합해 거침없이 호소하는 ‘강요형 창작 판소리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