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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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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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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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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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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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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용품 검사와 시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수소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4일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KOLAS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 신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인정 규격은 시험 분야로 KS Q ISO IEC 17025다.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는 수소법 시행에 따라 수소추출설비 수전해설비 고정형 이동형 연료전지 등 수소용품에 대한 법정검사와 의뢰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구축됐다. 센터는 2024년 11월 개소 이후 법정검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며 국내 수소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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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에 연인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20대 남성 체포
연인을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시흥경찰서는 29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저날 오후 9시40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주택가에 주차한 자신의 차량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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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관중 사망 사고 유족 사조위서 배제
올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관중 사망사고 진상규명을 위해 꾸려진 경남도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가 유가족을 배제한 채 사실상 ‘반쪽짜리’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조위 운영 주체인 경남도 역시 방관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어 보여 주기 식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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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례 발의 부진, 경남도의회 책임은 없나
12대 경남도의회 조례 발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도의원 64명 가운데 44명이 연간 조례 발의 건수가 2건 미만에 그쳤다. 조례 발의 건수만으로 의원의 자질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지역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려는 입법 활동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다는 점을 말해준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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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노조, 월성 계속운전 지연 책임 전휘수 사장 후보 반대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이 월성원전 계속운전 지연 책임을 문제 삼으며 전휘수 사장 후보 임명에 공개 반대 입장을 밝혔다.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은 29일 오후 2시 한수원 이사회 개최에 맞춰 이사회 회의장 입구에서 월성2·3·4호기 계속운전 지연 책임을 묻는 피켓팅 등 규탄 행동을 벌였다.노조는 월성2·3·4호기가 기술적·안전적 요건을 충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결정 지연과 책임 회피로 절차가 장기간 지체됐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전력판매 기회손실 등 누적 손실이 수천억 원 규모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