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외교부가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 마약 노출 위험성 및 주의사항 등을 홍보한다.대마초 흡입이 합법화된 국가·지역이나 우리나라보다 마약 유통이 활발한 국가로 여행을 떠날 경우 호기심 또는 문화·환경 차이 등으로 마약의 유혹을 느끼기 쉽다.마약범죄는 법적 처벌로 이어지며, 마약을 직접 사용할 경우 신체적·정신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정부는 여행 출발 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공항의 항공사 데스크, 출국장 등에 해외 마약예방 리플렛, 배너형 홍보물 등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