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오는 6월 발대하는 ‘2024년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 길에서 민주주의를 만나다’ 참가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만18세부터 39세까지 인천에 살거나 인천 소재 대학교 재학·휴학생, 재직자가 대상이다. 2~4명이 한 모둠으로 총 15명을 선발한다. 탐방지원금을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하며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추천하는 장소나, 모둠이 스스로 장소를 정해 탐방하면 된다.참가자 모집 후 6월 27일 오후 7시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모둠은 6월부터 10월까지 자율적으로 탐방을 진행하면 된다. 탐
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2024년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길에서 민주주의를 만나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인천에 살거나 학교와 직장에 다니는 18~39살 청년들이 2~4명씩 모둠을 이뤄 참가 신청할 수 있다.총 15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의 탐방지원금을 대준다.탐방 코스는 센터가 추천하는 장소나, 모둠이 자발적으로 정한 장소에서 탐방활동을 펼치면 된다.이달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내달 27일 오후 7시 발대식을 갖는다.선정된 모둠은 오는 6~10월 사이 자율적으로 탐방 활동을 진행한 뒤 11월
대구보건고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주관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여성CEO 특강, 실전창업멘토링, 통합워크숍, 여성기업 현장탐방, 해외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을 하게 된다.이외에도 대구보건고는 중소벤처기업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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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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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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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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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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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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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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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형사 피고인 대통령 만들려 해"... 이재명·민주당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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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거대 야당에서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 형사피고인을 대통령 만들어 보려 하는 초현실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 범죄로 재판받던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경우, 그 형사재판이 중단되는 걸까요"라는 내용의 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한 전 위원장은 "어떤 학자들은 재판이 중단되지 않는다고 하고, 어떤 학자들은 중단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