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30일 문경소방서 3층 서장실에서 2025년 우수직원을 선발해 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이번 우수직원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단체 부문에서 현장대응단 지휘1팀, 개인 부문에서 소방위 장은진이 각각 선정됐다.우수직원은 △재난현장에서의 인명 구조 및 재산 보호에
문경소방서 현장대응단이 2025년 상반기 우수직원 단체 부문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 전액을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문경소방서에 따르면, 현장대응단은 우수한 현장 대응 능력과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상반기 우수직원 선발’ 단체
비번 중이던 소방관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신속히 진화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소속 강동길 소방경이 지난 10일 오후 대전 동구 신기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고 11일 밝혔다. 강 소방경은 당시 아
문경소방서현장대응단은 최근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 6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소방서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문경소방서 현장대응단이 2025년도 상반기에 업무실적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팀원들의 의견으로 복지관에 기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남영 단장은“우수부서로 선정된 기쁨을 나누기 위해 부서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병윤 관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삼척소방서는 16일, 소방서 내 정책방향 공유와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보고 및 소통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소방행정과, 대응총괄과, 현장대응단 등 주요 부서 직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의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김재석 서장은 “소방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부서 간 협업과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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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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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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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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