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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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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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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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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 호평
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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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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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음력 4월 24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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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일자리센터 찾았지만, 뾰족한 답을 찾기는 어렵네요."
“갑갑합니다.”30일 롯데백화점 마산점 입점업체 한 직원은 백화점 문화센터 ‘공공기관 합동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찾았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며 하소연했다.그는 “중저가 의류 브랜드 입점업체에서 일하는데 막막하다. 괜찮은 브랜드 직원은 롯데백화점 창원점이나 신세계백화점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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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플랫폼(매개)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요청
배달노동자들은 산재보험료 지원과 근로기준법 보호 밖에 있는 특수형태고용노동자의 사회안전망 마련을 강조했다.경남도는 30일 도청에서 노동현장 의견 청취 간담회를 열고 현장·이동노동자, 노무사 등과 노동복지 정책을 논의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노동 약자 정책도 살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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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최신형 3000t급 경비함 1척 해경에 인도
고성군 소재 SK오션플랜트가 최신형 3000t급 경비함 1척을 해경에 인도했다.30일 고성 사업장에서 열린 부산 3001함 인도식에는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부산해양경찰서 3001함장, 포스에스엠 건조 감리, 해양경찰청 감독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3001함은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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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정 무너지고 있지만...관심 턱없이 부족하다
“발달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많은 가정이 곳곳에서 무너지고 있지만 사회적 관심이 너무 저조한 것 같아요.”25살 중증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엄마 박명화 씨가 30일 오전 흰색 소복을 입고 온몸을 경남도교육청 앞바닥에 던졌다. 뜨거운 차도 위에서 오체투지(땅에 몸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