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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교원연수 '중구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김만식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교원연수 '중구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초·중·고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 ‘중구 한바퀴’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교원들이 지역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참가 교원들은 중구 근대문화유산 투어를 통해 근현대사전시관, 옛 대전형무소 터, 테미오래 등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로써 교원의 지역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고 보존하는 교육적 실천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앞서
대전 중구가 교사, 교육청 및 5개 구 행복이음교육지구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원 연수 프로그램 ‘중구 한 바퀴’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보문산 자락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주제로 중구의 다채로운 지역 자원을 학교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보문산 치유의 숲, 무수동 유회당, 신채호 생가 등을 방문해 중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책으로만 접하던 지역 문화 자원에 대해 경험할 수 있어
김만식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동구청이 주관한 청소년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 ‘함께 가꾸는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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