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RISE 사업을 토대로 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을 고도화하며 ‘미래 산업도시 울산’을 이끌 핵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학사구조 개편, 산학연계 플랫폼 고도화 등이 이어지며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가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 울산대는 2026학년도 신입학 모집 인원 가운데 118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수능전형은 의예과 6명, 간호학과 30명, 자율전공학부 6명 등 14개 모집단위에서 100명, 실기전형은 스포츠과학부 5명, 디자인융합학부 10명 등 4개 모집단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