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충북 증평군 일대에 공급되는 상수도 송수관로가 누수돼 증평읍 일원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5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분쯤 증평군 도안면 사곡리 하천에 매설된 지름 600mm 송수관로가 파열돼 누수가 발생하면서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이 송수관로는 한국 수자원공사가 증평 배수지로 정부를 공급하는 관로다.이로인해 증평군 증평읍내 1만 7000여 세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한국 수자원공사는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하천에 매설된 송수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정일우가 ‘한복상점 2025’의 런웨이를 빛내며 전통 한복의 멋과 품격을 전했다.‘2025 한복상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리 고유의 한복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계지락’을 주제로 사계절을 함께한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조망한다.그 가운데 어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한복상점’ 개막식 한복 패션쇼에 런웨이 모델로 특별출
인천시가 올해로 시행 8년 차를 맞은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사업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역화폐의 경제 파급 효과 분석에 들어갔다. 각종 사건으로 구설에 오른 코나아이㈜와의 인천e음 운영 대행 계약 기간이 올 연말 종료됨에 따라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