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10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시행자 LH와 경북개발공사가 주관하고 울진군과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해 산업단지계획,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초안, 기반시설 계획,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 질의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죽변면 후정리 일원 144만860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가 4334억원이 투입된다. 원전 연계 수소 대량 생산기지를 구축,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울진군은 오는 10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합동설명회는 사업시행자인 LH와 경북개발공사가 주관하고 울진군,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계획,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초안, 기반시설 계획,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 질의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죽변면 후정리 일원 1,448,6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334억 원을 투입하여 원전 연계 수소 대량생산 기지를 구축,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연다.시는 2일 오전 11시 삼산월드컨벤션에서 유정복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합동설명회에서는 유 시장의 인사말 및 브리핑에 이어 정성균 시 주거정비과장과 양도식 시 미래도시총괄계획가가 구체적 내용 설명과 함께 선도지구 관련 질의응답에 나선다.시는 합동설명회에 이어 권역별 설명회를 여는데 일정은 ▲구월지구-8일 오후 2시 미추홀구 대회의실 ▲만수 1·2·3지구-10일 오전 10시 남동구청 대강당 ▲연수·선학지구-10일 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2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해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 온정 확산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되었다.황윤상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
인천 북부와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철도망을 확충하는 사업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인천 검단과 경기 김포 신도시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공급과 추가 인구 유입이 잇따르고 있지만 핵심 철도 사업은 줄줄이 늦어지면서 출퇴근길 시민 불편이 커지는 모습이다.검단신도시는 총사업비 약 8조4000억원을 투입해 서구 당하·원당·마전·불로동 일대 11.1㎢ 부지에 7만5800여세대, 인구 18만7000명을 공급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택지 개발은 총 7단계로 나눠 추진 중이며 지난해 1~3단계 5.979㎢를 준공했고 올해 4단계를
글로벌 AI 맞춤형 반도체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가 18~19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967.6대 1의 총 경쟁률, 1934.2대 1의 비례경쟁률을 기록했다.상장 청약 증거금은 약 15조6751억원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최대치다. 청약 건수는 44만8632건으로 집계됐다.세미파이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총 2519개 기관이 참여해 4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주문 물량 중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또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4월 터널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 약 두 달 만에 같은 노선의 다른 공구에서 사망 사고가 이어지면서,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4-2공구 공사 현장을 찾아 공식 사과했다. 송 대표는 “소중한 동료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한 데 대해 최고 책임자로서 참담한 심정과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머리 숙여 깊이
국내 최초의 민간 체계종합 항공기 전문기업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최종 통과하며 IPO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와 ‘BBB’ 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