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소방설비기사 및 소방설비산업기사 전기분야 실기 필답형 시험 대비 ‘30일 합격패키지’ 인강을 오픈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이 강좌는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이론+문제풀이’ 연계형 강의와 ‘기출해설’ 강의로 구성됐다. 단기간에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핵심 내용 위주로 압축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에듀피디 자격증 관계자는 “최근 실기시험에서 소방설비 설치 기준, 회로도 해석 후 동작 순서 서술 등의 문제와 함께 회로도 그리기, 계산 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말문제뿐만 아니라 도면 그리기 및 계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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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 접견…한미 의회 교류 강화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의회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접견에서 우 의장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 대한민국 국회의 계엄 해제 조치를 지지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재미동포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양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8월 25일 예정된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 의회 차원의 초당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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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재개
경기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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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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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조정 여론조사 "실효성 담보하기 어렵다"
행정구역 쟁점을 해소할 여론조사가 실시되지만 실효성은 담보하기 어렵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상봉 의장이 제안한 여론조사 설문을 확정하기 위해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여론조사는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도민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웹조사 80%, 전화 설문조사 20% 방법으로 진행된다.문항은 기초단체를 3개로 할지, 2개(제주시·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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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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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사회단체, 을지연습 훈련 현장 격려
광주시 지역사회 단체들이 연이어 2025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큰 힘을 보탰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격려에는 광주시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지역사회 단체들이 함께했으며 을지연습에 참여한 공무원과 관계기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훈련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단체들은 제철과일 등 정성 어린 간식을 준비해 훈련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을지연습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는 따뜻한 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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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 질환 부르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위 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감염된 흔한 세균으로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2017년 기준 국내 16세 이상에서의 유병률은 44%로, 최근 연구에서는 이 세균이 전신 염증 반응을 통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골다공증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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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주민공동시설 설치 기준 마련
용인특례시는 앞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들이 공동주택 경로당,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입주 초기부터 곧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집기류 등 시설들을 미리 설치해야 한다는 기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공동주택 사업계획을 승인할 때 입주민들이 주민공동시설을 이용하는 데 필수적인 집기류 등을 갖추도록 시공ㆍ시행사에 조건을 부여하고, 시의 사용검사 때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공사 중인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집기류 구비와 가구 설치 등을 권고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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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1만 5천 명 돌파
광명시의 대표적인 기후 위기 대응 시민운동인 ‘1.5℃ 기후의병’이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1년 9월 시작한 시민 실천 운동이다.기후의병 가입자는 2023년 3월 1천 명에서 2024년 1월 말 6천300명으로 증가했고, 같은 해 9월 1만 명을 달성했다.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1만 5천 명을 돌파한 것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오전 시장실에서 1만 5천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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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감귤데이 10주년 맞아 수도권서 소비자 홍보 강화
농협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는 감귤데이 10주년을 맞아 감귤 제값받기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소비지 홍보행사에 본격 돌입했다.우선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1층 고메 아트리움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는 ‘귤루랄라~ 즐거운 제주감귤’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대면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감귤 모형 대형 벌룬과 홍보 부스가 설치됐다.아울러 유튜브 구독 이벤트, 만감류 선호도 투표, 설문조사, 감귤 시식과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