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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농협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읍내지점에서 경희대 한의대, 간호대 연합의료봉사단체인 ‘녹수회’와 ‘한방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이번 한방의료봉사는 70세 이상 조합원과 관내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침, 뜸, 부황 등의 종합 한방 진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진료 첫날인 21일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 등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박노대 조합장은“농협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한의학과와 함께 2025년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영덕군 영해면 일대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산불 피해 이후 지속적인 복구와 치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총 3차에 걸쳐 영해면 내 세 곳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9일부터 12일까지 24차 봉사활동은 한의학과 전라동문회 주관으로
충북 진천군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진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우석대학교 한의학과와 함께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이번 한방 의료봉사는 지난해 체결된 진천군, 우석대학교, 진천군노인복지관,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 간의 의료봉사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한방진료는 우석대학교 한의학과 학생 45명과 교수진 8명 등 총 57명이 참여한다.현장에서 △진천군은 행정지원을 △우석대학교는 봉사진 구성과 이동·숙식을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는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등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한다.특히,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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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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