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전국 철도 운영기관, 환경 관련 정부부처 등 15개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공사는 전국 철도운영기관 환경협의회를 개최, 각 기관의 우수 사례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며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대전교통사 주관으로 열린 협의회에서는 지하철 역사와 객차 내 공기질 관리, 소음 저감 등 이용객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공사는 ‘역사 급배기용 환기댐퍼 개량사업’ 사례를 발표하며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부산교통공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도 참여해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