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사랑의 이웃돕기 고구마심기 행사’를 지난 9~11일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652㎡의 밭에서 고구마 순 80kg을 심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는 고구마 순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3일간 심었다.봄비가 내리는 가운에 진행한 노력봉사에는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를 비롯해 이금복 사무총장, 여성회장인 김미경 고양시의원, 유재철 고양시지회 명예회장,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또 김성희 포천시지회장과 윤형용 성사동 위원장, 백옥희 흥도동위원장, 최종광 주교동 위원장 등도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