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공급망 탈탄소화에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테슬라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환경 및 사회 단체들이 공동으로 작성한 '리드 더 차지' 보고서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공급망의 탈탄소화와 인권 개선 측면에서 3년 연속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위권과 하위권 기업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며, 선언적 목표에 비해 실제 이행 수준은 여전히 낮다는 지적도 제기됐다.해당 보
경남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양산시의 고용률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양산시의 전체 고용률은 61.1%로 전년 같은 기간 59.6%보다 1.5% 상승했다. 상반기까지 포함한 2025년 연간 고용률은 60.4%로 전년 59.9%보다 소폭 상승했다. 다만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조사에서도 양산시는 경남 평균 65.6%와 여전히 격차를 보였다. 통영시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세부 지표를
국민의 소득과 고용 등 경제지표는 개선됐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만족도는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걱정 등 부정적 감정은 늘었고 자살률과 비만율 등 건강 관련 지표도 악화됐다.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연구원은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고용·소득·건강·여가 등 11개 영역 71개 지표를 분석해 우리 사회 삶의 질 변화를 진단했다.최근 업데이트된 52개 지표 가운데 29개는 개선됐고 15개는 악화됐으며 8개는 변화가 없었다. 고용·임금과 소득·소비, 주거, 여가 등 경제 영역
여주시는 공직자의 친절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4일간 ‘2026년 부서별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부서를 방문하여 지난해 평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 대상은 지난해 친절도 평가 결과에 따른 집중 컨설팅 부서 7개소와 자발적 교육 희망 부서 6개소 등 총 13개 부서다. 시는 특히 하위권 부서에 대해 2025년 민원 응대 친절도 및 행
국민의힘은 최근 2026년 6월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기존 부적격 기준을 재확인하고, 5대 부적격자 원천배제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청년·신인·여성 가점 확대와 함께 감산 기준까지 추가되면서 공천 룰이 한층 촘촘해졌다.이는 단순한 여론조사 순위로는 공천을 장담할 수 없다는 의미다.이번 경북도민일보가 실시한 포항시장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권은 10%대 초반에 불과하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도덕성 심사 △당 기여도 △정체성 검증 △가점·감점 요소 등이 반영되면 순위는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특히 하위권 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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