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이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플랫폼 기업 ‘핀플로우’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핀플로우는 AI와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핀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메가존이 설립한 자회사에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계열사 전략적 지분 투자로 참여했다.차상훈 핀플로우 대표와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를 비롯해, 메가존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주요 관계자들은 서울 신한카드 본사 파인에비뉴에서 핀플로우 출범식을 가졌다.핀플로우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 ▲고객 디지털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