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농경문화관 시청각실에서 ‘선진농가’를 주제로 동아시아 쌀 문화 페스타 네 번째 특별강좌 강연자는 영광에서 친환경·유기농·저탄소 농업 실천을 주도해온 강수성 너량나량유기테마파크 대표가 미래 농업의 혁신 방향을 조망한다.강수성 대표는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참여, 논을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 바이오차 등 혁신적 영농 활동 사례와, 농촌융복합산업과 연계한 성공 비결을 지역 농업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농업 현장 참여자 교육, 도농 상생 가치 확대에 대한 강 대표의 실천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