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중고 명품 판매를 시작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초부터 럭셔리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를 통해 중고 명품을 판매 중이다.에르메스, 루이뷔통, 샤넬, 구찌 등 명품 브랜드의 의류·가방 등을 비롯해 피아제, 오메가 등 명품 시계도 판매 대상이다.중고품은 별도의 카테고리 구분 없이 알럭스 앱에서 'Pre-Owned'로 검색하면 노출된다.배송은 로켓직구 형태로 주문 후 4~7일 이내 배송된다.쿠팡 측은 파페치가 기존 판매하던 중고 명품을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알럭스에서도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