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 오후 5시,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제29회 도봉구민의 날 기념축제’가 열린다.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구정 주요 정책을 구민들에게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봉구민의 날’ 축제는 볼거리와 풍성한 축하 프로그램으포 꾸몄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비요잉 무대가 준비됐다. 이어 1부에서는 축사 및 기념사외 ‘도봉구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된 축하 공연에는 트로트 비바로 올리는 가수 ‘나예원’이 출연해 무대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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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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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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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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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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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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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숙 창녕군의회 부의장, 가족 관련 사업체 특혜 의혹 논란
신은숙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수의계약제한 규정을 회피하고, 자신의 가족이 관련된 사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창녕군정의실천연대·창녕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4일 창녕군의회 출입 현관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녕군의회는 신은숙 부의장과 관련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고 군민들에게 그 결과를 투명하게 보고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시민단체는 “신은숙 의원의 이러한 행위가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책임을 완전히 무시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더 나아가 이러한 행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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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임시 휴장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28일까지 임시 휴장한다.제주시는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 휴장 기간에 해수 전량 교체, 편의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수영장 임시 휴장 기간에 헬스장은 정상 운영한다.오봉식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분기마다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해수를 교체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수영장 수질 및 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임시 휴장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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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노래
60여 년 음악의 길을 걸어오면서 많은 노래들을 접했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노래들을 부르고 가르치면서 살아간다. 때로는 그 노래가 인생의 고달픈 여정을 달래 주기도 하고 노래 속에 담겨진 사연과 음악의 정서들을 들추어내면서 위로와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오기도 했다. 어쩌다가 한 평생을 음악과 같이 살아가기도 하고 이제는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가 돼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지만 아직도 다 부르지 못한, 계속 부르고 싶은 노래들이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기억하고 부르고 싶은 노래가 나에게도 몇 곡이 있다. 그중에서 동요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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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총장,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재심의’ 요청
속보=제주대학교 총장이 의과대학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데 대해 교수평의회에 재심의를 요청했다.앞서 지난 8일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와 대학평의원회는 의과대학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을 부결했다.해당 학칙 개정안에는 교육부의 전국 의대 정원 배분을 반영해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증원해 100명을 선발하되, 내년엔 증원분의 절반인 30명을 늘려 70명으로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와 대학평의원회의 부결에 따라 2025년도 의과대학 정원은 기존의 40명을 모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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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물밑 경쟁’…7월 초 선출
진주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시일이 다가오면서 차기 의장선출을 둘러싸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다수의석을 가진 국민의힘 재선 백승흥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3선 서정인 의원 간 경쟁 구도가 형성돼 현재로선 2파전이 될 전망이다.진주시의회는 의장 등 상임위원장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오는 7월 1일부터 9일까지 제257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진주시의회는 전체 22석 가운데 국민의힘 15석, 더불어민주당이 7석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 시의회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