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우 한국서가협회 제주도지회장의 첫 서예 개인전이 오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MBC 보도국장을 지낸 월산 김광우의 첫 개인전에서는 '섬과 뭍, 書로 통하다'를 주제로 해 한글과 한문 서예, 캘리 등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큰 틀의 전시주제는 제주 섬과 육지 사이 소통이다. 書藝術을 통해, 제주 섬이 고립되지 않고 육지와 이어져 왔음을 드러내고자 의도하고 있다. 한문 작품에는 한글 해석 또는 해설을 넣고 있는데, 이는 관객과 상호작용해야 한다는 작가의 평소

월산 김광우 한국서가협회 제주도지회장의 첫 서예 개인전이 막을 올린다.‘섬과 뭍, 書로 통하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김 서예가가 갈고 닦은 한글과 한문 서예, 캘리 등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서체도 한글과 영문, 한문 행초와 예서, 전서 등 다양하다.큰 틀의 전시주제는 제주 섬과 육지 사이 소통이다.그는 서예술을 통해, 제주 섬이 고립되지 않고 육지와 이어져 왔음을 드러내고자 한다.한문 작품에는 한글 해석 또는 해설을 넣고 있는데, 이는 관객과 상호

로마 건축이 실용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건립되었다면, 로마 조각은 당대 로마인의 현실적 인식과 그리스 미술을 절충한 양식으로 제작되었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 로마가 그리스를 정복한 이래 그리스의 문화와 예술 인력이 자연스럽게 로마에 대량 유입이 되었다. ‘로마가 강력한 힘으로 그리스

고대 로마는 변방 도시국가에서 북아프리카 및 유럽 전역에 이르기까지 영토 확장과 세계 최초 인구 100만 명을 기록하는 거대 제국을 건설하였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문장에서 암시하듯 고대 로마는 세계의 중심이자 서양 문화권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국가였다. 로마의 미술은 그리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으쓱마켓’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마을과 통하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 마을공동체 등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구축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기업 지도 그리기 등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체험·판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

안산시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으쓱마켓'을 개최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예비 창업자,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또한 부대행사와 나눔 키오스크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윤리적 소비 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시는 다음 달 15일 '세대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다시 한 번 으쓱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시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