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8일 청도고등학교 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주관으로 「2025 청소년 통일공감 生生 토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도고 1·2학년 학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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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는 16일 다산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200여 명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통일 문제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건
청도군은 지난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주관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통일·역사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UN평화기념관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 분단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여 분단의 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2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이 대통령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메르츠 총리를 만났으며 통일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말했다.그는 "대한민국은 독일의 경험에서 배울 것이 많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떻게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독일을 이뤄냈는지 그 경험을 배우고 대한민국도 그 길을 가야 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혹시 숨겨놓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 꼭
제주통일교육센터와 통일교육위원 제주협의회는 지난 12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세미나실에서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통일교육위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황수환 제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남북관계 방향'이라는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 황 교수는 적대적 두 국가론이 제기될 정도로 악화된 남북관계, 통일에 대한 관심히 현저 히 떨어진 상황에서 통일과 평화를 적극적으로 결합한 통일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했다.이어 변종헌 제주대 교수의 주재로 김상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 홍일심 제주대 교감,
일도1동통장협의회와 일도1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와 충청북도 주요 통일안보 현장을 방문하는 견학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과 주민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과 평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통장협의회는 철원 평화전망대, 소이산전망대, 백마고지전투전적비, 역사문화공원 등 분단과 평화, 안보의 현장을 돌아보며 한반도의 현재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평화전망대 견학을 통해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피부로 느끼고, 백마고지
청도군은 지난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주관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통일·역사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UN평화기념관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 분단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여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한국의 방향 및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현장 전문 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분단과 통일 문제를 보다 균형있는 시각으로 이해하고, 이
청도군은 지난 28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통일·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UN평화기념관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 분단역사의 현장을 방문해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한국의 방향 및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 전문 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분단과 통일 문제를 보다 균형있는 시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통일관을 형성해 탐방의
청도군은 지난 18일 청도고등학교 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주관으로 ‘2025 청소년 통일공감 生生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고 1·2학년 학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사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열린 무대 형식과 에듀테인먼트 방식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박호석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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