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2024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 참여한 841가구에 인센티브 18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하동군, 환경공단, 환경부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관내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이는 에너지 분야와 자동차 분야로 나뉘며, 이번에 인센티브를 지급한 에너지 분야는 전기, 상수도, 가스 사용량의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이나 상품권을 되돌려 주는 것이다.에너지 분야는 연중 모집 중이며, 과거 2년간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