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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화성특례시와 함께 탄소저장숲 조성 등 동탄2신도시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화성특례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과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생활권 중심의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핵심 추진 사업은 ▲ 완충녹지를 활용한 탄소저장숲 조성 ▲ 탄소흡수원 확대 위한 공원녹지 강화 ▲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 등록 추진 등이다.우선, 탄소저장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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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화성특례시와 탄소저장숲 조성 등 동탄2신도시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
중부뉴스통신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화성특례시와 함께 탄소저장숲 조성 등 동탄2신도시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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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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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 민선8기 취임 3주년 정례조회 개최
문경시는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의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례조회에서는 문경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 22명과 시정업무에 헌신한 공무원 30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조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 및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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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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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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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김혜성, 화이트삭스전 3타수 무안타 침묵
김혜성이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혜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369로 내려갔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오른팔 선발 셰인 스미스의 3구를 제대로 받아쳤으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잡히고 말았다.4회에는 헛스윙 삼진, 6회에는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다저스는 화이트삭스를 6대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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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일 제기되면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제자 논문 표절에 이어 자녀의 불법 조기유학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교육부 수장으로서의 자질을 두고 여야 공방도 거세지는 분위기다.이 후보자는 2009년 대한건축학회 논문집에 제1저자로 발표한 논문에서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 내용을 그대로 요약·발췌한 정황이 드러났다. 조사 사례, 연구 방법은 물론 사진 8장까지 같았고, 심지어 ‘사용하고 않았으며’ 같은 비문도 그대로 실려 표절 의혹에 무게가 실렸다. 논문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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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넘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경남으로
1만 명이 넘는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경남을 찾는다.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가 도입되고 나서 역대 최대 규모다.경남도는 9일 법무부가 배정한 올해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1만 1340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노동자는 도내 17개 시군 농가 4100가구에 배치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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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과 공무원노동조합공동교섭단이 9일 단체교섭 협약을 체결하며 지방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도교육청과 두 공무원노조인 경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경남교육청지부가 공동으로 참여한 결과다. 협약식은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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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옛 성동산업 터에 장례시설 신청자 나타나 주민, 기업 반발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옛 성동산업 터에 장례시설을 짓겠다는 신청자가 나타나 인근 기업과 주민이 반발하고 있다.창원시는 9일 성동산업 터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9770㎡ 장례시설을 짓겠다는 신청이 들어와서 교통영향평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영향평가는 건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