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보틱스가 AI 로봇 기술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한화로보틱스는 1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2025 AI-로봇 테크 커넥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도하는 'AI 자율제조 콜라보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I 자율제조 콜라보데이는 AI 기술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간 파트너십 확대를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참가자들은 AI 기반 로봇 기술의 제조업 적용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기 창업자와 투자사,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교류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링크업 네트워킹 ‘콜라보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예비창업패키지 충청권 주관기관인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스타트업·투자자·유관기관 등 40여명이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확대했다.행사에서는 충청권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의 시드 단계 투자 유치를 위한 IR 발표, 기업·투자자 간 심층 밋업, 기업홍보부스 운영,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됐다.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콜라보데이를 통해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정밀 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도민들의 '식탁 안전'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시금치, 상추, 깻잎 등 다소비 농산물 98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법적 기준치 이내로 확인되며 '모두 안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원은 도민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