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카르메네르 아이콘 와인 ‘카이’ 2022 빈티지를 새 레이블과 함께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022 빈티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전면 로고를 확대하고 플래티넘 컬러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카르메네르 잎사귀를 모티브로 한 심볼을 적용해 계절적 분위기와 와인의 풍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카이 2022’는 카르메네르 96%, 시라 4%로 구성된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8개월 숙성했다. 루비빛 컬러와 블랙베리·블루베리·블랙커런트의 풍성한 과실 향이 특징이다. 파프리카와 흑후추, 시가와
포르쉐코리아는 27일 서울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1970년대 감성을 반영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전 세계 1500대만 생산되는 컨버터블 모델로 오는 10월 국내 출시된다.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 최대토크 62.2㎏·m을 발휘한다.그린 컬러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올리브 네오' 컬러가 적용됐고 그래픽 장식과 파샤 패턴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이날 911 GT3 모델의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신형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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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서 7대 전략·15대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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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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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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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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