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농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연풍면에 있는 치유농장 ‘팜마티나’에서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참가 아동들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 사과, 땅콩 등을 활용해 농작물 수확, 음식 만들기, 협동 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신체 활동성과 정서적 안정을 높인다팜마티나는 올해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실내외 체험장 개선,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