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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마지막 주를 풍성하게 장식할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진다.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2025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청주문화재단은 올해로 14년째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를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에게 악기 연주와 오케스트라 활동을 제공해 긍정적인 자아와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꿈나무 후원기업 2곳과 60여명의 개인이 오케스트라를 후원 중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13개 파트, 58명의 단원이 무대에 올라
김만식 기자 = 오는 28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2025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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