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워터는 24일 ‘제 1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에코비트워터는 이번 후원을 통해 청주시의 ‘2050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동참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환경실천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청주공공하수처리장과 오창사업소를 운영하며 지역 수질 개선에 노력해 온 에코비트워터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 상생에 힘쓸 계획이다.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는 “청주시민과 함께하
환경교육을 체험하고, 음악과 함께 즐기는 친환경 대축제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이 내덕동 동부창고 일원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시민과 기업이 손잡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여는 이번 행사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SK하이닉스가 공동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다.특히 민, 관, 기업 등 매년 산발적으로 열리던 환경 행사를 하나로 모아 친환경교육 대축제로 탄생시켰다는데 의미가 크다.이번 축제는 ‘버려지는게 아니야, 다시 태어나는 중이야’라는 슬로건을 중
충북 청주시가 음악과 함께 즐기는 친환경 대축제를 선보인다.시는 다음달 9일과 10일 내덕동 동부창고 일원에서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을 연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SK하이닉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버려지는게 아니야, 다시 태어나는 중이야’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이 펼쳐진다.특히 버려지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제로웨이스트축제’를 목표로 행사 기간 동안 다회용기가 사용
충북 청주시는 29일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맑은 고을 ‘청주’를 위해 다음달 9일부터 10일 이틀간 동부창고 일원에서 ‘제1회 청주가 그린 그린 페스티벌’을 연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SK하이닉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환경 관련 기업체가 처음으로 동참하는 축제다.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
충북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1만명을 넘어섰다.도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수는 1만331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95%나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는 청주가 726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음성 1070명, 제천 1053명, 충주 449명, 괴산 317명, 영동 106명, 옥천 70명 등이다.앞서 도는 지역인구 소멸방지대책의 일환으로 K-유학생 제도를 마련,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유학생들이 몸만 들어와 학업과 근로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동시에 제공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은 10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단 30주년 기념공연 ‘청주 서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95년 창단한 시립무용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무용단은 ‘흥이 넘치는 청주, 청주가 춤춘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안무와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시립무용단의 역대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들의 인터뷰와 대표 작품들을 재구성해 특별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김매자, 배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24일 ‘제1회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후원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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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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