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은 ‘순간포착! 달성’을 주제로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한 「제14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달성군의 자연과 삶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일반사진 부문 20점,
해남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리는 ‘2025 해남 미남축제’에서 해남의 농수산물로 차려진 한상차림 ‘해남밥상’을 선보인다.해남밥상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해남대표음식‘해남8미’의 하나로, 기존 해남 한정식의 범위를 넓혀 해남의 제철 농수특산물과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백반정식의 브랜드명이다.해남군은 올해 미남축제에서 해남밥상관을 운영, 축제 참가자들에게 해남밥상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 해남밥상 운영은 해남읍의‘도화지’와‘유락횟집’에서 참여해 해남의 신선한
○ 부모들의 대표 멘토인 아주대학교 조선미 교수를 초빙해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녀가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게 하는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중심의 강연으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북구청
경주시는 3일 오전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행사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재했으며,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행사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주 시장은 “이번 A
짱헤어스토리 강태자 원장이 3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 가정 자녀들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LG복지재단으로부터 ‘LG의인상’을 수상한 강 원장이 상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이뤄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시각장애인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학습 및 생활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태자 원장은 34년간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의 본보기가 되어왔다. 그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종시 부강면 주민들의 잔치인 11회 부강면민화합체육대회가 지난 1일 열린 가운데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부강면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놀이, 라인댄스, 드럼 연주 등 식전공연에 이어 족구, 줄다리기, 공굴리기, 소망탑쌓기 등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노래자랑 순서에서는 각 팀별로 2명씩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난 1일 경북 안강 세심마을 체험관에서 기초학습 부모교육 프로그램 ‘전통 속에서 배우는 부모의 길’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 9가정과 직원 2명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떡메치기, 고구마 캐기, 머그컵 만들기, 칼국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서로 협력하며 웃음을 나눈 가족들은 전통의 정취 속에서 소통의 기쁨을 느꼈다. 이어 옥산서원 산책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대화를 나누는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은 3일 울산 중구 태화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태화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펼친 자리였다.현장은 복지·의료·문화 체험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복지 플랫폼’으로 운영돼 어르신들이 이동의 불편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은 생활 속 즐거움을 키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