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6회에 걸쳐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진로특강’을 운영한다. 관내 중학교 6교를 대상으로 스포츠 캐스터와 동물사육사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만나보고 싶었던 직업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TBC 아나운서 겸 삼성 라이온즈 경기 최다 중계 기록을 갖고 있는 김대진 아나운서는 ‘말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나운서란 무엇이며, 프로그램 진행자, 스포츠 캐스터 등 다양한 방송
울릉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섬지역 4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중학교 전동구 교장을 초청해 ‘스스로 찾아가는 나의 꿈, 나의 진로!’를 주제로 2024 울릉 청소년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영재교육원은 5월 18일 ~ 19일, 1박 2일 동안 포항공과대학교 및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진로현장체험을 운영하였다. 과학영재 학생에게 첨단 과학 기술 탐색 및 이공계 진로체험으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진로현장체험은 실시되었다. 진로현장체험은 연구실 탐방 및 인성교육, 물리실험, Apple 생태계 체험,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연구실 탐방에서 학생들은 선택한 첨단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을 방문하여 실제 연구 진행 과정을 살펴보고 연구원
김천상무가 율곡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4일, 율곡고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김천상무 직업교육 및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행사는 진로특강 및 질의응답과 경기장 견학으로 이뤄졌다. 라커룸에서 진행된 진로특강에서 김천상무 구단 소개와 함께 구단 프런트로서 갖춰야 할 소양 등에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진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축구팬으로서 궁금한 점과 함께 미래 구단 프런트를 준비해야 할 사항 등에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는 10일부터 약 2개월간 경동대학교 재학생을 시작으로 속초 관내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
청도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6회에 걸쳐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진로특강’을 운영한다. 관내 중학교 6교를 대상으로 스포츠 캐스터와 동물사육사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만나보고 싶었던 직업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실시한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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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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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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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15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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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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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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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호 기록학자’인 김익한 명지대학교 명예교수가 제주에서 대중강연에 나선다.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5일과 26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김 명예교수를 초청해 ‘기록으로 자기혁신하는 삶’을 주제로 대중강연을 개최한다.서울대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김 명예교수는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원장,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모임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기록학’의 권위자다.김 명예교수는 5일 첫 번째 강의를 통해 ‘당신의 인생은 지금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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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2일 기재부발 R&D 예산폭망 2탄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의 우주 관련 예산 약속이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국민들은 3년도 너무 길다는데 윤 대통령은 20년 뒤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이해민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의 우주 시대를 열어갈 우주항공청의 출범을 환영한다. 앞으로 우주산업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국가 차원의 대비가 정말 중요하다"면사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30일 우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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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말 영국 런던 사회를 뒤흔들었던 ‘셰익스피어 미발표 희곡 사기극’을 다룬 뮤지컬 이 김해 무대에 오른다.오는 7월 6~7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은 셰익스피어 유물이라면 무엇이라도 열광하던 런던 사회에, 셰익스피어 미공개 유물들을 쏟아내던 아일랜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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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년 조기 입학, 결혼 매력 커져"…이게 정부기관 저출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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