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이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박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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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 대상’을 수상했다.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약 340개 지역 언론사를 회원사로 둔 대표적인 지역신문단체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국민의 권익 증진 등에 크게 이바지한 자치단체와 인물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진도군은 2년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공모사업비 확보와 ‘다산목민대상’ 등 진도군 개군 이래, 역대 최다 기관 표창 수상을 비롯해 종합청렴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공약이행평가 등에서 우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이 지난 24일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봉화군의회와 함께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 의원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5분 발언 9건, 조례 제정 10건, 조례 개정 4건, 군정질의 및 결의안 3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 편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예산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태순 의장은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이같이 상을 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측은 박태순 의장이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기에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선 의원인 박태순 의장은 제8대 의회 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제9대 의
한상화 당진시의원이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한 의원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제4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한 한상화 의원은 의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건의안 △당진시 축제와 행사에 대한 평가시스템 체계화 △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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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최은하 의원이 지난 6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우수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올해 총 18명이 선정되었다. 최은하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 활동과 환경권 보호에 대한 헌신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2023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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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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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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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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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관광객들, 제주시 원도심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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