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중소기업 제품을 4,978억 원, 중증장애인생산품을 56억 원을 구매해 지방공기업 164개 기관 중 최대 규모의 구매액을 달성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지난해 총 4,978억 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했다. 이는 지방공기업 중 최대 규모로 지난 2023년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 4,520억 원에서 약 10%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 총구매액의 87%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 중소기업제품 법정 구매율인 50%를 크게 상회했다.특히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은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