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의 모바일 간편 결제 이용이 편리해진다. 제주관광공사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알리페이플러스는 2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외래관광객의 소비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페이 간편결제 사용이 늘고있는 중국 등 외국인관광객의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것이다. 모바일 결제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제주를 찾는 해외관광객의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중소벤처기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약 9억 4300만명의 중국인이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며, 중국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제주시는 납세자 권익보호와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2024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지방세 세목별 개요 및 납부안내, ▲취득세 중과세 및 과점주주 등 기업이 알아야할 지방세 제도, ▲기업 및 시민에 대한 감면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내용이 수록됐다.또 납세자들이 지방세 관련법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한 구제절차, 생활에 유용한 상속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방법, 세목별 다양한 유권 해석 사례를 기재하는 등
서귀포시 안덕면,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수국축제와 함께하는’제3회 안덕면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과 수국 등 지역자연의 생태적 가치를 연계한 자유작품 제출을 주제로 했다.신청대상은 안덕면 관내 초등학생으로, △ 저학년부 △ 고학년부 총 2개 분야로 모집하며, 신청 문의는 안덕면사무소 주민자치팀으로 하면 된다.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사생대회는 오는 6월 14 ~ 15일 양일간 개최될 ‘제5회 안
월요일인 5월 6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도 수원, 부산, 울산, 대구 등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상권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서울.인천.경
제주시는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관내 유흥주점 63개소를 대상으로 재산세 중과세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재산세 중과세대상 영업장은 ‘식품위생법’제37조에 따른 허가대상인 유흥주점 중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나이트클럽 ▲유흥접객원을 두고,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1/2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룸살롱, 요정을 의미한다.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3개 조 11명의 조사반을 편성하고, 영업관계자 입회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