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은 3일,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 사업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은 3일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 사업 등 광주시 관내 주요사업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에 986억원 ▲ 곤지암역 대피시설 개량 사업에 50억 8800만원 ▲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 청소년 300명 ‘와글와글 명랑운동회’로 땀과 웃음 한마당
경산시가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축제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시는 지난 6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청소년 FUN DAY! 와글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고령화' 시대 본격화...유언대용신탁 은행권 새 먹거리 '부상'
초고령화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유언대용신탁 시장이 기존 고액자산가뿐 아니라 일반 고객까리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은행권도 저마다 유언대용신탁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손질하며 경쟁력 강화에 분주하다. 유언대용신탁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행권의 새로운 비이자이익 먹거리로 부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교육지원청, ‘우리아이 똑똑한 두뇌 만들기’ 학습 전략 연수 개최
울릉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아이 똑똑한 두뇌 만들기’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EBS 선임 강사이자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습관 66일의 기적》 등을 집필한 교육 전문가 김승 작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시단] 12월의 노래 (이해인)
하얀 배춧속같이 깨끗한 내음에12월의 우리는 월동 준비를 해요.단 한 마디의 진실을 말하기 위해헛말을 많이 했던 우리의 지난날을 잊어버려요.때로는 마늘이 되고 때로는 파가 되고때로는 생강이 되는 사랑의 양념.부서지지 않고는아무도 살아갈 수 없음을 다시 기억해요.함께 있을 날도 얼마 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군위 장군1리 어르신들, 인생 담은 마을문집 봉정식 열어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한 마을문집을 발간하며 주민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워 인생을 써내려간 글 한 편 한 편에는 세월의 무게와 가족에 대한 사랑, 마을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겼다.대구 군위군 효령면 장군1리는 6일 고지바위권역다목적센터에서 ‘우리 모두 작가 엄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