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양 및 기자재 산업 DX 활성화 포럼'에 참가해 기자재 설계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과 이를 실현한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조선해양 및 기자재 산업 DX 활성화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더불어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조선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생태계 강화를 주도하는 기관들이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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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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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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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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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기본사회담당관 전국 최초 신설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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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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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 “곧 대전에서 봅시다” 약속 지켰다
“곧 대전에서 봅시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 7월 3일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았다.이날 경기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지난 6월 17일, 김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을 방문해서 임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현장경영 일정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던 중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김 회장은 “곧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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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54% 연안 침식 우려·심각···울진·울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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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 절반 이상이 연안침식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경북도는 동부청사에서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안 지역의 침식 실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경북 44개 연안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결과, 침식 우려·심각 지역이 54.5%로 집계됐다.지난해 결과와 비교하면, A등급은 0곳에서 1곳, B등급은 18곳에서 19곳으로 각각 1곳 늘어났다.C등급은 21곳에서 18곳으로 3곳 줄었고, D등급은 4곳에서 6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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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걸리면 최대 10년 징역형…“오징어게임 패러디로 집중 홍보”
“보험사기 연루되면 단순 가담자도 최대 10년 징역형, 5000만 원 이하 벌금 처벌!”이달 중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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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 퇴직수당은 지자체 몫⋯양주·포천 ‘속앓이’
경기도에서 전보된 부시장들이 기초지자체에서 명예퇴직할 경우, 수천만원의 퇴직수당을 해당 시·군 예산에서 전액 부담하는 구조적 모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인사권은 경기도에 있지만, 퇴직금 부담은 기초단체에 떠안는 현행 인사 체계에 ‘책임 없는 순환 인사’라는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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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피 오! 해피’ 어게인, 또 실컷 웃자
창작뮤지컬 ‘해피 오! 해피’가 8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1월 초연에서 호응을 누린 공연이다.사람들에게 춤과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사제 보이그룹 ‘해피파이브’가 아프리카에 염소 1000마리를 보내기 위해 유료공연을 벌이는 과정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화려한 음악과 안무,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순수하고 착한 막내 ‘프란치스코 신부’는 김우혁과 경윤이 연기한다. 원혁은 초연에 이어 이번에도 이 역을 맡았다.그룹의 리더인 사고뭉치 ‘가브리엘 신부’로는 유종연과 김지강, 무뚝뚝해 보이는 트로트 천재 ‘라파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