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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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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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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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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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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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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증원 반대 촛불집회…"6월부터 본격 큰 싸움"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6월부터 의료 농단에 대해 본격 큰 싸움"을 예고했다. 촛불집회에서 파업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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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1호 법안으로 '4·3 유족 심사절차 단축법' 발의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에 1호 법안으로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일명 '4·3 유족 심사절차 단축법' 법안은 제주4ㆍ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생자의 유족 심사·결정 권한을 실무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이다.김한규 의원은 "이미 희생자 판정을 받은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유족 결정을 받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실무위원회에서 유족 범위를 결정하도록 해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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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대표 석방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보석 석방됐다. 지난해 12월 19일 구속 수감된 지 163일 만이다.이날 오후 5시 10분쯤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선 송 전 대표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성실히 임하고 최선을 다해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이날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송 전 대표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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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1호 법안으로 ‘참여정치 활성화법’ 발의
1시간전
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30일 22대 개원 제1호 법안으로 지역당과 지역당 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참여정치 활성화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참여정치 활성화법은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의 개정을 통해 국회의원 지역선거구에 지역당 허용, 1명 이내의 유급 사무직원 채용, 5천만원 이내 지역당 후원회 연간모금 허용 및 회계보고 의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2004년 지구당이 폐지된 이후 현재 당원협의회가 사실상 지구당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나, 이는 정당법상 조직이 아니어서 지역 내 사무실을 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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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안론에 조기등판 임박했나?
국민의힘 새 당대표를 뽑는 7~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의 대선 잠룡들과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중진들의 행보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거친 말들을 쏟아내며 '한동훈 때리기'를 이어가고 있고, 나경원·윤상현·안철수 의원은 야권 성향 방송 출연 등 튀는 행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31일 정치권 일각에서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잠재적 경쟁자들이 각종 논란으로 여권 눈 밖에 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권 잠룡 홍 시장은 한 전 위원장을 '총선 말아먹은 애' '문재인 사냥개' '정체불명의 갑툭튀'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