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가 오는 25일까지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안건을 심사한다.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일상이 평안해질 때까지 구민을 향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5건의 건의안을 비롯해 구청장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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