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문화축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펼쳐졌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천시청소년문화축제 ‘영화 같은 이 밤’이 지난 12일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영화’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영화관과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13개 체험부스와 청소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부스에는 대한어머니회
김만식 기자 =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천시청소년문화축제 ‘영화 같은 이 밤’이 지난 12일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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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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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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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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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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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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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일정까지 조율하는 AI 에이전트…편해졌지만 갈등도 생겼다
AI 에이전트가 일정 조율과 집안일 관리 등 커플 사이의 '보이지 않는 노동'까지 대신하기 시작했다. 편리함은 커졌지만 관계의 책임과 감정까지 기술에 맡길 수 있느냐는 새로운 질문도 나오고 있다.27일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초대 기반 AI 비서 인스팅트는 이용자의 에이전트가 배우자나 연인 등 신뢰하는 사람의 에이전트와 직접 소통하는 '트러스티드 퍼슨' 기능을 도입했다. 일정 조율과 여행 계획, 반복적인 가족 업무 등을 두 사람이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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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4차 세계한상대회’본격 개막
전 세계 한민족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와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을 다지는 대규모 경제 축제의 막이 오른다.인천광역시는‘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한인 경제인 1,000명과 국내 기업인 2,000명 등 총 3,000여 명이 참가해 한민족 경제의 저력을 결집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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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론 활용 극조생 감귤 수확 현장 단속 강화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는 극조생 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비상품 유통을 사전 차단하기위해 드론을 활용한 감귤원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센터는 지난 22일까지 도내 감귤 재배·출하 현장 270필지를 드론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콘테나가 적재된 현장 11건과 수확 정황이 확인된 현장 3건 등을 해당 행정시에 전달했다. 드론을 활용한 현장 확인은 넓은 감귤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수확 및 출하 정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확인된 의심사례를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정시의 감귤 출하 전 사전검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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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상징물 나왔다
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마스코트·슬로건을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이자 국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격대회이다.이번 대회는 2027년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 등에서 개최되며, 90개국 2,0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대회 직후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40개국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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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찬 서귀포시장 취임..."현장에서 답 찾고, 결과로 책임"
김희찬 서귀포시장이 28일 취임해 민선 9기 첫 서귀포시장으로서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서귀포시는 이날 오후 3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김 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는 공무원노동조합 대표 4명과 신규임용된 공무원 1명이 꽃다발을 전달했다.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시장이라는 자리는 권한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 결과로 답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의 자리”라며, 도정의 큰 방향을 서귀포시민의 삶에 맞는 성과로 만들